익산 아파트서 화재…주민 10명 긴급 대피

입력 2015-02-02 16:11  

2일 오전 9시40분께 전북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 11층 김모씨(48·여)의 집에서 불이 나 아파트 주민 10명이 한 때 긴급 대피했다.

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불로 집 내부 75㎡와 집기가 타 5000만원(소방서 추산)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.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, 아파트 주민 10명이 한 때 긴급 대피했다.

경찰과 소방당국은 "가스불을 켠 채 외출했다"는 김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.

한경닷컴 뉴스룸
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@hankyung.com



[알림]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




[한경+ 구독신청] [기사구매] [모바일앱]  ⓒ '성공을 부르는 습관' 한경닷컴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